1. 외관
이름답게 핑크핑크하고 새끼손가락 만해요! 손에 쏙 들어옴.
입문용으로 좋은 것 같아요!
다른 토이들은 시도해보기 좀 겁나는데 이건 일단 소장할 맛이 남.
2. 기능
- 총 5단계: 1~3 단계, 4 & 5 특정 패턴 (동영상 참고)
- 한번 누르면 다음 단계 (1 > 2 > 3 > 4 > 5 > 1)
- 두번 누르면 이전 단계 (5 > 4 > 3 > 2 > 1 > 5)
- 스마트 사일런스 기능 없음
- USB-C타입 (다른 소장하고 있던 케이블로는 충전이 안돼요. 핑크팟 구성품으로 나온 케이블 사용 필수)
3. 사용 시간
케이스 & 핑크팟 완충후 총 사용 시간: 2시간
완충 시간: (나중에 업데이트 할게요)
* 사용 후 핑크팟 케이스에 보관함
3. 소리 (동영상 참고)
개인적으로 조금 크다고 느껴짐
위치 잘 맞추면 소리가 가장 적게 나는 부위가 있어요!
그래도 소음이 걱정이라면 이불 속에서 배게를 다리 사이에 두고 그 밑으로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4. 포장 (사진 참고)
정말 꼼꼼해요! 여태 이렇게 포장되어 온 상품은 처음 받아봐요!
5. 개인평
인생 첫 토이인데, 정말 손과 핑크팟이 주는 자극은 다르네요.
핑크팟으로 도달한 클리토리스 오르가즘은 클리토리스에도 겉과 속이 있구나를 몸소 느끼게 해줍니다.
손은 그저 클리토리스 외부를 자극해서 참을만 했다면, 핑크팟은 클리토리스 전체 자극하는 느낌이라 강력한 오르가즘에 저도 모르게 신음이 나올 뻔했어요.
손은 늘 30~50분 걸렸는데 핑크팟으로 처음으로 5분만에 도달한 제 자신이 놀라웠고, 멀티 오르가즘도 느껴보았고, 그동안 고생한 제 손가락들에게 미안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작아서 너무 오래 쥐고 있으면 손이나 손목 아파요.
댓글목록
작성자
작성일 2023-09-10 20:08:35
평점
방아방아 리뷰로 선정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