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반려가전으로 우키다마 타케를 선물 받았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신세계 그 잡채..

지금까지 한 세 번 정도 써봤는데,

진동 자체가 클리 표면만 얕게 자극을 주는 게 아니라, 성기 전체를 울리는 느낌이에요!

손으로 할 때는 클리 자극에만 집중했다면 우키다마는 뭔가 깊은 곳..? 숨겨진 클리 다리까지도 진동으로 두두두두 자극을 주는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평생 받았던 자극에 익숙하기도 하고, 사용법을 잘 몰라서 탐구하는 데에 좀 시간이 걸렸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첫번째랑 두번째에는 아무래도 제 손으로 오르막길 오르는 게 익숙하다보니까

점점 좋아질 때 뭔가 안달이 나서 중간에 사용을 멈추고 손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하핫

근데 이때도 자극 자체가 그 전처럼 국소적인 게 아니다 보니까, 오르막길이 더 크게 와서 까아아암짝 놀랐어요 !

그리고 세번째는 뭔가 이 친구로 끝장을 보고 싶어져서ㅋㅋㅋㅋㅋ

점점점점 좋아질 때 꾹 참으면서 안 멈추고 오르막길 오를 때까지 계속 썼는데요,

진짜... 내 몸이 맞나 싶을 정도로 몸이 계속 덜덜덜덜 떨리고 그 전이랑 진짜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신기한 경험이더라구요ㅋㅋㅋㅠㅠㅠ

한 번 오르막길 오른 뒤에도 한 번 더 올랐는데, 이 때는 약간 사정하는 것처럼 투명한 액체가 나왔는데 제 인생 처음이라 깜짝 놀랐어요!!

그 뒤로도 한 번 더 올라가서..ㅎ

제 손이 아닌 걸로 오르막길을 오른 것 자체가 처음이었던, 신세계의 경험이었습니다...

생긴 것도 그냥 조명처럼 생겨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국적이 다른 남자친구와 장거리 연애 중인데, 남자친구 보러 가서 오랜만에 방아할 때 너무 도움이 될 것 같아요ㅜㅜ

그 전에는 심리적인 압박 때문에 같이 할 때 좋긴 해도 오르막길에는 못 올랐었는데

우키다마 쏙 챙겨가면 짐 검사해도 안 부끄럽게 당당하게 가져갈 수 있으니

다음 재회와 방아가 더더더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잘 쓸게요♡